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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호 (주)에이텍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공군학사장교회의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공군학사장교회는 지난 17일 공군회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윤광호 대표를 선임했다. 윤광호 신임 회장은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인 윤응렬 공군소장의 장남이다.
공군학사장교회는 공군 학사장교 출신 전역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9년 창립해 현재 국내 및 해외지회 등에서 약 3만 5천 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병영도서관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장병의 사기진작에도 힘쓰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