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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주인공 김소은의 1인 2역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지난 해 중국 소후 TV를 통해 오픈 된 이래 공개 52일만에 누적 재생수 3000만뷰 돌파(2016.11.14기준)하는 등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지난 20일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되며 대륙의 인기를 이어받아 본격적인 국내 점령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소은은 1인 2역을 펼치며 상반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치 않는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그 모습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의 바람직한 예를 보는 듯 하다. 이에 김소은이 '두근두근 스파이크2'를 통해서 선보일 봄볕 같은 화사한 미모와, 그런 그가 이원근과 함께 만들어낼 풋풋하고 가슴 뛰는 봄날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 김소은이 1인 2역을 펼쳤다"고 전한 뒤 "잠자리 안경을 쓴 공부벌레의 모습부터 끼로 똘똘 뭉친 새침한 여대생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빈틈없는 매력 공세를 펼쳤다. 또한 이원근과의 케미 역시 최고였다. 꽃피는 봄날과 꼭 맞는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국내 점령을 시작하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대학 배구팀을 배경으로 '연알못' 김소은과 '연애 카운슬러' 이원근의 심박상승 로맨스를 그리는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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