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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도봉순' 박형식과 박보영이 나란히 드라마배우 화제성 1-2위에 올랐다.
'그거너사' 의 남주인공 이현우가 7위, 8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하락한 '김과장' 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9위는 '내성적인 보스' 극 초반부터 종영까지 하드캐리한 로코킹 연우진이, 10위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장도 케미를 뽐내고 있는 이호원이 10위 권 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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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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