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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O tvN의 새 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의 손동운을 위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모두 뭉쳤다.
멤버들 각자의 로망에 대해서 얘기를 전하던 중, 윤두준은 "손동운이 얼마 전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전했다"며 프로그램 콘셉트와 꼭 맞는 손동운의 로망을 대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손동운은 "한 때 제주도에 별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윤두준은 또, "요즘은 우리 또래들이나 젊은 친구들도 한적한 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다"며 손동운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에 이기광은 "나 역시 힐링 라이프를 꿈꾸고 있는데, '주말엔 숲으로'를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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