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혼술남녀'가 기존의 작가, 새로운 연출자와 함께 돌아온다.
한편, '혼술남녀' 시즌 1은 시청률은 물론 호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혼술 문화'를 선도하는 트렌디한 대본과 연출력이 돋보였다. 여기에 하석진과 박하선을 비롯한 주연급과 공명, 샤이니 키, 황우슬혜, 민진웅, 김원해, 김동영 등 조연급이 나란히 '구멍 없는' 연기력을 보태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상기 배우들은 현재 모두 전성기와 같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tvN 측은 9~11월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 애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