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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새 시즌의 돛을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최근 시즌 16의 기획회의에 돌입하고, 새 판짜기에 주력하고 있다. 편성이나 일정 등 세부사항을 조율 중. 관계자는 "놀랄만큼 큰 변화를 보여드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강산이 변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tvN의 브랜드는 16번째 시즌에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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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5의 엔딩에서 김현숙은 여전히 노처녀의 모습이었지만 연인 이승준과 함께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고, 특히 임신을 암시하며 종영이 아닌 다음 시즌에 대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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