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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예정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가수 정원관 부부가 가족 계획을 그리는 모습이 방송된다.
하지만 정원관 부부는 파격적인 검사 결과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53세 정원관의 정력 나이가 다름 아닌 '18세'로 나온 것. 이에 정원관은 "이 테스트 신빙성 있는 것 같다"며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3세 만혼남 정원관의 깜짝 놀랄 검진 결과는 22일 오후 8시 55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