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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 대성의 새로운 일본 미니앨범 'D-DAY'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앨범 'D-DAY'는 대성의 한층 성숙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대성 자신이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하타 모토히로, 미즈노 요시키(이키모노 가카리), 아야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카메다 세이지가 사운드 프로듀서로 참여해 총 7곡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2월 앨범 'D'scover'로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 대성은 한국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 1집 앨범 사상 최고 기록인 오리콘 앨범 위클리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리지널 솔로 앨범 'D'slove'로 오리콘 앨범 데일리 랭킹 1위, 위클리 랭킹 2위에 오르며 일본 내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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