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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어머니와 함께 한 평생을 인증했다.
은퇴 이후 주로 아들딸과의 근황을 전하며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였던 베컴은 이날만은 다시 어린 아들로 돌아간 듯 했다. 베컴은 "당신이 언제나 날 위해 여기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어머니의 날 축하한다"며 따뜻한 아들의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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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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