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리 "내 매력? 제일 어린 나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별 활동을 끝내고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스데이가 27일 방송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상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걸스데이 멤버 사이에 앉아 진행을 하게 된 신동엽은 걸스데이만의 상큼한 인사법을 자연스럽게 따라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걸스데이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진은 "치아 부자라서 웃을 때 예쁘다. 머리숱이 많은 것이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유라는 "피부가 좋다. 맨 얼굴에 자신있다"고 말했고, 민아는 "요즘 대세인 무쌍이다" 라며 각자 자신 있는 점을 솔직히 대답했다.

이에 혜리는 "제일 어린 게 매력이죠! 평생 변하지 않아요" 라고 답해 이영자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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