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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갓세븐 JB와 영재가 힐링 눕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우리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지만 여러분들 축하한다. 1위는 같이 만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정에 대해 이야기?k 하던 JB와 영재는 활동 기간 중 기억에 남는 일도 전했다.
이어 JB는 "플라이 활동 때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을 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JB와 영재는 이미지 토크를 통해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JB는 가장 솔직한 멤버로 자신을 꼽았다. 그는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직설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 사람을 이해를 시키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재는 마크를 꼽은 뒤 "돌직구다. 좋고 싫음이 정확한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가장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멤버로 유겸과 마크를 꼽기도 했다.
이때 JB와 영재는 멤버들을 지목해 듣기 어려울 것 같은 말을 듣기로 했고, JB와 영재는 각각 뱀뱀과 마크에게 전화를 걸었다.
먼저 영재가 도전했고, '고마워'와 '수고해'라는 말을 들었어야했던 영재는 너무 쉽게 성공했다.
이후 마크는 "방송 잘하고 굿나잇"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어 JB는 뱀뱀과 유겸, 진영, 잭슨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아 실패하고 말았다.
팬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JB는 "서로 장난칠 때 팬분들과 우정을 느낀다. 응원을 해줄때도 많이 느낀다"고 말했고, 영재는 "팬미팅 MC를 봤는데,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주셨다. MC를 보느라 힘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JB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팬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며 "여러분들과의 우정을 계속 지켜나가는 갓세븐이 되겠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