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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E.S 마지막 품절녀' 바다가 꿀 떨어지는 하와이 허니문을 공개했다.
특히 새신부 바다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표정이 연신 묻어 나와 보는 이마저 웃음 짓게 했다.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미국 하와이에서 약 10일간 머물며 허니문을 즐긴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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