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리더의 지지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은퇴한 리더'가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오헬리엉은 "좋게 은퇴한 정치자라면, 정치에 대한 야망이 없어서 더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이날 자리를 비운 마크 대신 일일 비정상대표로 나온 조셉은 "전직 대통령이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자제해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나서 토론에 불을 붙였다.
그 외, 이날 한국 대표로는 트로트의 장윤정이 출연, 젊은 나이에 트로트에 도전해 블루오션을 개척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장윤정과 함께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과 도전정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블루오션'에 대해 이야기한 '비정상회담'은 오늘(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