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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현우와 조이가 공중전화 속에서 설렘의 키스를 나눴다.
이날 강한결은 윤소림이 입고 있는 교복으로 학교를 찾았다. 그 순간 윤소림 역시 "운명을 기다릴 수 없다"라며 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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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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