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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4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의 맏형 김성주는 요즘 훌쩍 커버린 아들 민율이에 대한 한 가지 고민을 토로했다.
김성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못해준다는 게 안타깝고 아빠로서 자책감이 들었다. 먼저 가서 여행하고 오면 아이들을 데려가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역사 여행에 임하는 마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아들의 질문에 명쾌한 답을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김성주의 사(史)심 가득한 역사 여행은 4월 1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을 통해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