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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벚꽃엔딩'의 꾸준한 인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작품에는 장범준과 '버스커버스커'를 둘러싼 소문들에 대한 그의 생각,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 노래의 탄생 비화가 담겼다. 또 계이름도 모르고 악보도 볼 줄 모르던 장범준이 직접 악보를 그리고 다른 뮤지션과 능수능란하게 소통하는 등 음악적 성장 과정과 한 가정의 가장으로의 모습도 그려졌다.
'다시, 벚꽃'은 '너는 내 운명'(2007) '풀빵 엄마'(2010)의 감독 유해진이 연출을 맡았으며 4월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