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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직접 전했다.
이제 둘에서 하나로 부부가 되는만큼 모범되고 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가 되겠다"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서로 배려하고, 존경하고, 존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22일 종영한 MBC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해 3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오는 5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또 한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아서 많이 떨리더라구요. 이제서야 조금 마음이 진정되어서 짧은 글 남겨요 ^^
이제 둘에서 하나로 부부가 되는만큼 모범되고 좋은일에 앞장서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로 배려하고,존경하고,존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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