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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6' 양현석이 참가자들에게 "행복하라"라고 조언했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는 세미 파이널 경연이 진행됐다. 지난 주 첫 번째 생방송을 통해 확정된 'TOP4'-샤넌,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KWINS(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는 이날 열리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 결승전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양현석은 참가자들에게 "1등과 10등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1년뒤 10년뒤가 훨씬 중요하다"라며 "연습을 오래한 친구보다 행복하게 연습한 친구들이 꼭 성공한다. 마지막에 눈 감을때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다 간다고 말하고 싶은게 내 소원이다"라고 조언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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