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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가 애정하는 후배 유아인의 신작 응원에 나섰다.
송혜교는 8일 인스타그램에 "시카고 타자기"라고 쓰고 극중 스타작가로 분한 유아인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유아인과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인터뷰에서 "밥을 잘 사주는 누나 동생 사이"라고 말하며 스스럼 없는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의 신작 '시카고 타자기'는 지난 7일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꿀잼 드라마'의 신호탄을 쐈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시청률 평균 2.6%, 최고 4.4%로 순항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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