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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온라인 신작 'MXM(마스터엑스마스터)을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로 판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는 7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MXM'의 사전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패키지는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 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MXM'의 비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혜택을 받는다. 엔씨웨스트는 사전 패키지 발매와 동시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올 여름 'MXM'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MXM'의 북미, 유럽 지역 CBT 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이다.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MXM'의 북미-유럽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총 36종의 마스터, 다양한 PvE 및 PvP 모드,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