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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민아가 단발병을 유발하는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심플한 흰색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피아노 앞에서 직접 연주하고, 카메라를 들고 쳐다보는 모습은 '이 구역의 러블리'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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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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