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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동휘가 등장할 때마다 든든하다.
이동휘는 동료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뒤로 빼는 법 없이 최전방에 나서 동생들을 격려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고 눈물도 함께 흘린다. 맡겨진 일은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은 언제 봐도 든든하다.
또한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그 순간에도 이동휘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감정을 표정과 어조로 표현했다. 특히 모두가 힘들어 하는 상황 속에서도 밝은 태도로 책임감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이동휘는 드라마를 한층 더 밝고 재치 있게 만들어 가고 있다. 중간 중간 감동까지 선사하며, 든든한 동료부터 연인의 모습 까지 이동휘기에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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