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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터널' 윤현민에게 주어진 역할의 막중함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그가 유일하게 놓친 범인, 연쇄살인마 정호영(허성태 분)에 대한 끝없는 수사와 모친사건과의 연관성을 쫓으며 긴박하고 쫄깃한 전개를 이끌어 갈 예정. 여기에 광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맹추적 행보까지 더해 엘리트 형사답게 분주하고 독보적인 수사활약으로 재미과 긴장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윤현민은 복합적인 모든 사건을 풀어내야하는 선재의 역할과 이야기에 오롯이 녹아든 열연으로 호평을이어가며 매회 존재감을 거듭할 것. 어느 캐릭터 보다 짊어진 사연의 무게가 막중한 만큼 그의 활약에 거는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터널'은 방송 초반임에도 시청률 4%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매주 토,일 밤 10시 방송되면 내일(15일)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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