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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XTM '남원상사'에서 남자의 단 하루 자유시간을 위한 초대형 윙카가 등장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XTM '남원상사'에서는 남자들의 원기를 상승 시킨다는 이름에 걸맞는 참신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허설만 25시간이 걸린 초 대형 프러포즈가 그 중 백미. 아내를 위한 남편의 유쾌한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에 대해 알려진 여러 속설들을 실험 카메라 형태로 확인하는 '남자 생태 연구소' 코너에서는 '히어로'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속성을 탐구한다. 남자들이 실제로 영웅이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포인트.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남자들의 예측불허 다양한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원상사'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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