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두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배두나가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검정색 머리카락과 의상, 그리고 신발. 올 블랙으로 맞춘 감각적인 의상 센스가 엿보인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출연, 경찰 한여진 역을 연기한다. 2010년 '글로리아'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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