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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는형님' 서장훈이 시청률 5% 공약에 나섰다.
'서장미'의 등장에 여대생들은 경악하면서도 환영했다. "여기 앉으라"며 너도나도 서장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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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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