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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조7' 서장훈과 박명수가 재물운 1위와 꼴찌로 뽑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집도 사고 나름 만족하고 산다. 왜 재물운이 없다고 하냐. 내가 얼마 받는지 얘기 해야 하냐"며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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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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