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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흥부자 청정돌'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솔직하고 유쾌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오늘(17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 디지털 버전 3화를 공개한다.
이번 여행은 그룹 셀프 홍보를 위해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고군분투한 에이프릴 멤버들이 스스로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으로, 멤버들이 직접 계획한 '청정돌 에이프릴 추천, 제주도 여행지 Best10!' 등 개성 만점 제주도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에이프릴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거리를 신나게 달리는 모습에 이어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광란의 댄스를 추고 있는 '파자마 파티' 현장이 포착되어 본 디지털 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아이돌'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에이프릴은 이번 버전을 통해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유쾌발랄하고 비글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 '내숭 제로' 솔직하고 친근함까지 모두 선보이며 에이프릴 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M2가 제작하는 '에IF릴'의 디지털 3화는 오늘(17일)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18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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