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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사전 예약자가 사흘만에 2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8시에 사전 예약에 돌입했는데, 3일만인 200만명이 넘는 유저가 예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게임들 가운데 최단 기간 달성 기록으로, 그만큼 '리니지M'에 대한 탄탄한 유저층과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은 올 상반기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