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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세월에 역행하는 미모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발리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967생으로 올해 만 50세.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의 위엄을 30년이 지난 현재에도 떨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령은 "여긴 어딘가?"라는 말과 함께 발리를 찾은 모습과 함께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낫다"는 말을 덧붙여 유쾌한 성격까지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