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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끼줍쇼' 김희철과 민경훈이 진땀을 흘렸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 형제와 김희철-민경훈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게다가 버스 안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규동 형제의 모습에 김희철은 "진짜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민경훈도 "형들은 자연스럽다"며 놀라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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