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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형식이 발리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혁과 국두. 민국이. 혁두. 민두. 혁국? 국민. 국혁. 두민. 두혁. 암튼 그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베드에 누운 채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이어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편안함 속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형식과 지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형식을 비롯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배우와 스태프들은 지난 20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 6일간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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