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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공식 몸치인 한채영이 향상된 웨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센터 욕심을 드러냈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한채영에게 "걸그룹 '언니쓰'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는지?" 질문하자, 한채영은 "처음엔 아예 이 분야를 몰라서 다 힘들었다. 노래는 하면 할수록 힘들고, 춤도 처음엔 몸치였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지금은 조금 자신감이 붙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숨겨왔던 웨이브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번 '1 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1 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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