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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신동욱이 '파수꾼' 첫 촬영을 마쳤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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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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