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오늘(26일) '어마어마해' 공개…팬클럽명도 발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오늘 신곡 '어마어마해'를 전격 발매한다.

26일 정오, 모모랜드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어마어마해'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어마어마해'는 풋풋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고백이 담긴 멜로 팝 댄스곡으로 1집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의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모모랜드의 성공적 데뷔를 이끈 텐조와타스코가 또 한 번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또한 모모랜드는 지난 25일 음원 발매에 앞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어마어마한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는 새 앨범 '어마어마해' 앨범과 포스터 그리고 공식 팬클럽명 '메리고라운드'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새 앨범 '어마어마해' 발매에 앞서 팬클럽명 '메리고라운드'를 공개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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