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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남궁민이 연예대상 질문에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9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 직장 어택 코너 후 인터뷰에서 "6월에 연예대상 시상식이 있다면 남궁민이 대상이다라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아쉽게도 12월에 연예대상이 있다"고 겸손하게 답했따.
스스로 체크한 업무성적평가서에서는 액션 연기에 "A플러스를 주고 싶다"며 "사실 난 디스크 환자"라고 말해 열연 뒤에 노력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을 '김과장' 하면서 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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