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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님과함께' 윤정수가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중 "밥을 더 달라"며 애원했다.
윤정수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위해 절을 찾아가 발우공양을 하던 중 스님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묵언 수행을 하며 조용히 먹어야 하는 엄숙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정수는 터져 나오는 생리현상을 막지 못해 스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발우공양 내내 사죄를 하는 희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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