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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추억을 소환했다.
이준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美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기쁘다. 좋은 작품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나란히 서서 사진 촬영 중인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이준혁은 "저하 알러뷰 박보검♥"이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은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개최된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대상(Platinum Remi)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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