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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BS 2TV '추리의 여왕' 박병은이 최강희에 관심을 보이며 권상우와 대립각을 예고했다.
이어, 우경감은 경찰청장에게 부탁해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분석팀을 만들기로 작정한 터. 서동경찰서에 진짜 '특별수사팀'을 꾸리며 한편으로 강력7팀으로 발령받고 들떠있던 완승을 눌러버리고 분노케했다. 또, 민간인 프로파일러로 특별수사팀에 합류하게 된 설옥에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완승과 어떤 사건으로 엮이며 대립각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병은, 권상우때문에 최강희에 접근한 걸까?", "우경감, 설옥네 가족들 프로파일링할때 진짜 소름이었다!", "박병은, 최강희두고 권상우와 대립구도 흥미진진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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