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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고백했다.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용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 매체는 박용우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올 초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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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