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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MC를 맡고 있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 아홉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소방관을 집중 분석했다.
MC 노홍철은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멋있게 봉 타고 내려와 출동한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봉 소방관은 "예전에는 있었지만, 자다가 출동할 경우 직원들에게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지금은 봉이 다 없어졌다"고 대답하며 소방관들의 허와 실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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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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