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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의 19세 연하 아내 최혜경이 19금 내조를 했다.
그러자 최혜경은 "그래서 요즘 많이 먹이는 거야~"라고 고백했고, 이한위는 "마시는 게 아니라 복용 중이었네~"라고 받아쳤다.
심기가 불편해진 이한위는 "야, 그건 나한테 해당사항 없는 얘기 아니야?"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최혜경은 "요즘 등 돌리고 자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한위는 "그거 때문에 등 돌린 게 아니잖아"라며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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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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