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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군주 - 가면의 주인'와 SBS '수상한 파트너'가 첫 선을 보였다.
하지만 '군주'와 '수상한 파트너'는 예고없이 중간광고를 불쑥 집어넣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시청률 집계가 1, 2부로 분리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35분씩 2회로 쪼개 방송하며 집중도를 흐트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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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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