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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PD가 100만원으로 금액을 정한 이유를 밝혔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은 게스트들에게 100만원을 주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관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관찰함으로써 다양한 소비 패턴 스타일을 엿본다. 김구라, 하니, 윤정수, 변우석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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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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