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일상"…이효리♥이상순, 달달한 기타 합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한 기타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 또한 남편 이상수도 나란히 기타를 들고 함께 연주하며 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중간에 이효리는 박자를 잊은 듯 연주를 멈췄다. 이에 이상순은 "왜 틀리냐. 열심히 치고있는데"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뭐였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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