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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님' 서현 "윤아x수영 주연 드라마도 잘 됐으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14:57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작품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5.1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현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에 대해 말했다.

서현은 12일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장준호, 극본 손영목·차이영)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과 드라마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는 안해봤다. 단체 체팅방에서 모니터링을 하면 응원을 해주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아, 수영도 MBC 드라마에 하는 것에 대해 "모두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지현우, 서현, 김지훈, 임주은, 안길강 등이 출연한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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