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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천혜의 비경, 울릉도로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사셨던 곳이라며 울릉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김완선은 "울릉도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덧붙여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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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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