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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2017 박해진의 특별한 하우스 파티가 시작된다! 6월 홍콩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 돌입
2017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맡아 때로는 멋있고, 때로는 귀엽거나 달콤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하며 뜨겁게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해진은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로 오는 6월 홍콩으로 향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가까이 다가가고 교감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마음을 담아 마치 친한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 될 예정이다.
현재 박해진이 '설쿵' 요원 김설우로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맨투맨'은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쫄깃한 스토리의 폭풍 전개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심을 뒤흔든 터라 이번 팬미팅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은 '맨투맨'에 이어 현재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도 한창이다. 외모부터 학벌까지 빈틈없는 스펙남 '유정'으로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또 한 번의 완벽 변신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했다.[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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