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브런치' 김미려, 준공 1년 만에 땅값만 3억 올라

'은밀한 브런치' 김미려의 집이 3억 원 정도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첫 방송된 O tvN '은밀한 브런치'에서는 재테크에 성공한 김미려의 집 감정 가격이 공개됐다.

이날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박종복 원장은 "연남동에 4층짜리 주택을 지은 김미려의 집 서류를 떼봤다"며 입을 열었다.

박종복 원장은 "땅 소유주는 김미려로 되어있고, 세입자는 남편이더라. 김미려가 100% 땅 지분을 갖고 있다"며 "2016년 4월 준공했는데 땅 면적도 좋고, 위치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2억 3천만 원에 땅을 샀고, 집 공사 비용은 약 1억 8천만 원 정도 들었더라"며 "지금은 건물값 빼고 땅값만 대략 3억 원 정도 올랐다. 건물값까지 포함하면 6~7억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김미려는 "화장실만 빼고 다 은행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