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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소이와 박진희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떠나요, 둘이서'는 리얼 예능인 만큼 절친 윤소이와 박진희는 다시 한번 함께해 서로의 진면모를 한층 더 끄집어내며 시너지를 발휘, 새로운 매력과 케미를 통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꾸며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떠나요, 둘이서'는 실제 연예계 절친 둘이서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함께 가고 싶은 연예게 동료이자 '베프'에게 여행을 직접 제안하고 계획부터 일정까지 오로지 둘만이 만들어가는 DIY 여행 프로그램. 특히, 셀럽들이 직접 여행을 기획,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가감없이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시킬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